얼마전 태풍의 영향으로 북태평양 고기압이 드세져, 뒤 늦은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고 있습니다.
지난 주말 정말 무더웠죠?
밖을 나가니 그냥 땀이 주룩주룩~ㅠ.ㅠ
다들 더워서 그런지...산과 계곡 그리고 바다...시원한 그늘을 찾아서 그런지..
땡볕에는 어느 누구 하나도 없었습니다.
무겁게 카메라를 들고 땀 삐질 흘리면서 또 찾은 포인트..^^
새파란 하늘과 푸른잔디 정말 사진으로 담으니 멋진데..실상은 무지 더웠지요
그리고 나무 가지에 메달려 있는 그네까지..
그나마 그늘이 있어, 여기서 좀 쉴 수 있었습니다.
이렇게 더운 날은 집에 쉬는게 최고의 피서가 아닐까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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