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349 2011년 여름 어느날, 원추리꽃밭 해년마다 개최되고 있는 티스토리 달력공모전 이젠 해가 가면 갈수록 많은 사람들이 응모하고 있는것 같다. 블로그에 포스팅을 하진 못했지만, 남아 있는 사진 몇장으로 응모해본다. 2011. 11. 24. 2010년 겨울 사진을 정리하면서 이제 3월 마지막 주가 시작되었다. 하지만 아직도 겨울의 기운은 여전히 남아있다. 아마도 봄의 기운을 느껴볼까 하다보면 어느새 또 더운 여름으로 와닿지 않을까? 2010년에는 예전보다 사진을 많이 찍진 못했지만, 얼른 겨울을 떠나보낼까 하는 생각에 사진도 함께 정리해본다. 동네 앞마당으로 생각하면서 쏘다니는 올림픽공원.. 이곳은 소마미술관 뒷편 올림픽공원 모서리에 위치한 장미공원쪽^^ 이 사진을 마지막으로 2010년 겨울을 마감해야지 2011. 11. 24. 가을산행에서 만난 아름다운 일출 가을도 이제 막바지에 이르고 전국 각지에 산들 각기의 느낌을 가지고 다른 옷들을 입고 있습니다. 이런 계절에는 산행하기도 참 좋습니다. 아침일찍 등산해서 일출 보는 것도 참으로 좋습니다. 제가 제일 좋아하는 스타일의 사진은 바로 파란 하늘에 쨍한 사진~ 구름위로 솟은 해 눈으로 본 그 느낌을 사진으로 담기에는 부족한것 같네요. 2011. 11. 4. 알록달록 가을옷으로 갈아입은 보라매공원 오랜만에 찾은 보라매공원 보라매공원은 항상 추운 겨울만 일때문에 스쳐지나가다 처음으로 알록달록한 옷입은 모습을 보게 되었습니다. 입구부터 가을 분위기 가득합니다. 보라매공원은 옛날 공군사관학교 자리를 1985년 보수하여 1986년 개원하면서, 공군사관학교의 상징인 보라매를 그대로 이름에 사용하여 오늘에 이르고 있습니다. 낙엽이 떨어져있는 공원 벤치에 한적히 신문 읽고 계신 아저씨도 보이고 여유로워 보이네요. 다양한 색깔의 단풍들이 자신들의 색감을 맘껏 자랑하고 있습니다. 안방처럼 드나드는 올림픽공원과 또 다른 느낌이라고 할까요? 그럼 보라매공원 가을 풍경 감상해보시죠? 낙엽도 2011. 11. 3. 이전 1 ··· 4 5 6 7 8 9 10 ··· 8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