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남쪽에서는 봄의 향기가 물씬 풍기고 있습니다.
지난주 제주도에 바람쐬러 가서 찍은 여러 사진 몇장 간추려 봅니다.
6일부터 시작해서 8일까지 진행된 제주 왕벚꽃축제, 하지만 제가 방문한 시점은 지난 2일부터 5일까지라 최절정기는 아니였습니다.
저도 왕벚꽃 축제를 보기 위해 종합경기장 일대에서 한다길래 가봤지만 방문한 당시에는 꽃이 활짝 피진 않아 조금 아쉬움이 남았습니다.
이동하면서 몇장 담아봤고,
제주 한림공원을 방문하니 유채꽃과 벚꽃을 실컷 구경 할 기회가 생겼습니다.
아래는 유채꽃 위에는 벚꽃이 활짝 피어있는 이 풍경은 쉽사리 볼 수 없겠죠?
이렇게 꽃구경을 실컷하니 정말 이젠 완연한 봄이 왔구나 느낍니다.
그리고 아주 선명한 파란 하늘아래 피어있는 벚꽃 사진 한장으로 마무리
이제 다음주 서울에서 필 벚꽃을 손꼽아 기다립니다.
'照片' 카테고리의 다른 글
석촌호수 벚꽃축제, 상춘객들은 즐겁다 (1) | 2012.04.15 |
---|---|
2012 석촌호수 벚꽃축제 그 현장 (3) | 2012.04.15 |
제주에서 우연히 찾은 건축학개론 세트장 (0) | 2012.04.06 |
이제 봄이 왔다고 손짓하는 매화 (4) | 2012.03.28 |
주산지 못지않은 주남저수지 풍경 (3) | 2012.03.2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