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팝나무2 소마미술관 주변에서 봄을 느끼다 제가 주말에 움직이는 곳은 참 거기서 거깁니다. 이번 일요일도 잠시 올림픽공원 마실 다녀왔습니다. 그렇다고 올림픽공원에서 벚꽃을 다시 찍은건 아니고, 그냥 여기저기 기웃기웃 해봤습니다. 지난주에 새로 영입한 LX5와 함께 테스트겸~^^ 이것저것 찍어봤습니다. 소마 미술관 세계의 조각 작품들과 조경이 조화를 이룬 95,940㎡의 조각공원과 함께하는 소마미술관은 서울올림픽의 성과를 예술로 승화하는 기념공간이자 시민의 휴식공간입니다. 미니멀한 현대미를 자랑하는 미술관에서 나와 자연스럽게 연결되는 조각공원의 황토길을 따라 걷다보면 조각작품들과 자연을 감상할 수 있고, 예술가들의 창작혼이 살아있는 조각작품, 눈 앞을 가로질러 가는 다람쥐, 나무 밑 가득 떨어져 있는 밤송이들을 보는 기쁨을 누리다 보면 각박한 도심.. 2011. 4. 25. 포근한 주말 올림픽공원 풍경 그동안 벚꽃이 활짝피어 벚꽃사진을 엄청 올렸었는데 한주가 지나니 벌써 벚꽃은 져버리고 푸른 잎이 돋아나버렸네요^^ 주말이라 잠시 올림픽공원을 찾았습니다. 이젠 조팝나무와 철쭉도 피기 시작합니다. 봄기운을 즐기는 많은 사람들이 공원에도 있었고.. 포근한 주말이었습니다. 2010. 4. 2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