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우리 옛 유적지를 돌아볼 때마다 많은것을 느낀다.
아는것만큼 보인다라는것...
미쳐 사전에 준비하질 않는다면 내 눈에 보이는건 그만큼 좁게 보인다.
팔영루는 진감선사 혜소가 중국에서 불교음악을 공부하고 돌와와 쌍계사 팔영루 에서
우리 민족의 정서에 어울리는 범패를 만들어냈으며 오랫동안 범패 명인들을 배출하는
교육장으로서 역활을 해왔다
팔영루 라는 이름도 진감선사가 섬진강에서 뛰노는 물고리를 보고 팔음률로서
범패를 작곡해서 붙여졌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