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台灣/旅行

타이페이 여행의 필수코스 용산사

by 시앙라이 2009. 1. 16.


대만 타이베이를 여행하면 필수코스로 끼어있는 용.산.사 (龙山寺 롱싼스~)
지하철역에 위치한 시내이기 때문에 쉽게 찾을 수 있습니다.

용산사의 기록은 아래와 같습니다.

용산사는 중화민국 타이베이시에 있는 사원으로 타이베이 시에서 가장 오래된 사원이다. 1738년 청나라 시절에 중국 복건성 이주민들에 의해 세워진 사찰로 소실되어 현재의 건물은 2차 세계대전 뒤 1957년에 다시 지은 것이다. 돌기둥에는 조화를 이루며 조각된 용 뒤쪽에 역사적 인물들의 춤추는 모습이 새겨져 있다. 지붕에는 더 많은 모습들과 용들이 장식되어 있다. 이곳은 전형적인 타이완 사찰로서 도교, 불교, 토속신 각종교의 색채가 서로 조화를 이루며 어우러져 있다

대만에서 가장 오래되고, 유명한 절의 하나로 경내의 넓이는 약 1,800평 정도이며
중국 남방의 궁전식 건축으로, 본존을 보시는
正殿을, 前殿, 동서의 鐘樓, 鼓樓 
그리고 後殿이 감싸는 듯 「回」의 형태를 한 구조로 되어 있습니다.


리나라와는 또 다른 모습이라서 찍어두었습니다.
우리와는 틀리게 도교,토속신 등을 한 곳에 있기 때문에 느낌이 확 틀립니다.


그리고 예전에 유학 당시 찍어두었던 사진이 있네요
곧 설날이니~~설날때 엄청나게 많은 사람들이 용산사를 찾아 빠이빠이(拜拜) 하러 들립니다.


저기 노란 등이 보이시죠?
저길 지나가면 한해가 무사 평안해진다고 하여 많은 사람들이 줄을서서 저길 통과합니다.


저때가 2005년이었나봅니다. 닭이 있는걸 보니..
저렇게 줄을 서서 저기 밑을 지나가는게 보이실겁니다.


우리나라와 틀리게 향이 깁니다^^
향 역시 조금 틀린것 같아요 저렇게 향을 피운후...절을합니다.
절하는 방식도 좀 우리랑 많이 틀리죠~~



지금 생각하면 사진 좀 제대로 찍어둘껄 아쉬움이 많이 남습니다


그리고 딴수이 淡水 강가에서 바라본 석양입니다~
이런 장면이 종종 볼 수 있었는데 그때가 그립네요~